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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밀양 손씨’ NTX 호준 ‘손흥민 빙의’ 월드컵 응원

8인조 그룹 NTX(엔티엑스)의 멤버 호준이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을 위해 ‘손흥민’으로 변신했다. NTX는 24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손흥민 선수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밀양 손씨 오한 공파 16대손 손호준’이 쓰인 멤버 호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준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 선수의 헤어스타일까지 완성하는 등 열성을 보이고 있다. 호준은 “평소 손흥민 선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월드컵 합류 전 부상으로 많은 걱정이 되지만 한국팀의 기둥으로서 힘내시길 바란다”며 “같은 밀양 손씨에 오한 공파 손호준도 많은 응원 드린다”고 말했다. NTX는 지난 23일 첫 싱글앨범 ‘레이트커머’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NTX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싱글이다. 모두 2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멤버 로현이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과 녹음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직접 도맡아 NTX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멜로디를 담아낸 것이다. 타이틀 곡 ‘올드 스쿨’(Old School)은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드럼 중심의 편곡을, ‘빈티지 걸’(Vintage Girl)은 화려함과 우아함을 배제하고 귀를 사로잡는 리드 사운드를 메인으로 삼았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1.24 09:16
연예

손미나 "손현주, 16년째 장애아동 위해 선행" 미담 깜짝공개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배우 손현주가 16년째 장애 아동들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미담을 전했다.손미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행사 덕분에 좋아하는 손현주 배우님과의 만남 득템"이라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손미나는 "팬심을 숨길 수 없는 제 얼굴. 아 진짜 맛갈진 일품 연기의 대가"라며 "게다가 저랑 같은 밀양 손씨. 장애 아동들을 위한 일을 16년째 꾸준히 해오고 계신 멋진 면모까지. 만남만으로 영감이 되는 분들이 있다"라고 그를 치켜세웠다.이어 손미나는 "(손현주) 얼굴 너무 작으셔서 깜짝 놀랐는데 뒤에 서야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최고의 매너까지 발휘하셨다. 히히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손미나와 손현주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손미나는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손현주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했다.최주원 기자 2020.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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